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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_음식

"사과대추" - 어디에 좋을까?

by 산타J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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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는 일반 대추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 크기로 과육이 풍부하고 맛도 좋습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으며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먹기에 도 참 편합니다. '사과대추'는 일반 대추의 성분이 거의 같아 약재로도 많이 쓰입니다. 오늘은 '사과대추' 효능 및 부작용, 칼로리, 보관법, 하루 섭취량, 대추차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대추란?

'사과대추'는 이름 그대로 사과와 비슷한 크기와 모양을 가지고 있는 대추 품종입니다. 주로 인도, 동남아시아, 열대 아프리카, 중동, 지중해, 카리브해 등지에서 재배되며, 인도, 태국,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의 열대지역에서 대부분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사과대추'는 일반 대추와 비교해 크기가 크며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며 푸른색 사과와 유사한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 대추와는 달리 황제 대추 또는 왕대추로 불리며, 고급스러운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과대추의 효능


피부 미용 

'사과대추'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 함량이 귤의 10배, 사과의 20배 정도 높습니다.

 

항산화와 항암 작용

'사과대추'는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폴리페놀을 포함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수족냉증 치료

'사과대추'의 따뜻한 성질은 수족냉증과 자궁냉증 치료에 도움을 주며, 불면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혈관 건강

사포닌 성분이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 몸의 순환을 개선합니다.

면역력 개선

비타민 C와 다양한 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여 감기 예방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사과대추'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사과대추 성분 

비타민C, 식이섬유, 엽산, 맥아당, 세로토닌,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갈락토오스 

 

 

사과대추 부작용

몸에 열이 많은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다 섭취 시 졸음, 설사, 식욕감소, 변비, 권태감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과대추'는 뇌의 수용체와 관련이 있어 복용 중인 약과 상의 후에 섭취해야 합니다.

 


칼로리

100g 당 100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려 먹으면 당분과 칼로리가 더 올라갈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과대추'를 섭취할 때는 적절한 양과 주의가 필요하며, 개별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사과대추​ 보관법 

대추는 상온에 두면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고 수분이 증발해 쭈글쭈글해질 수 있습니다.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냉장고에서 씻지 않은 채로 지퍼백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섭취량

'사과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에 열이 많은 분, 위가 약하거나 장이 약하면 5개 이하의 섭취가 적당합니다. 다이어트 중인 경우에도 적당한 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차 만들기

물 1L에 사과 대추 약 30알 정도를 넣고 센 불로 끓입니다.
약불로 은근히 끓여 충분히 우려냅니다.
대추를 건져내면 맛있는 대추차가 완성됩니다.

요약하자면,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에서 씻지 않은 채로 보관하고, 하루 섭취량은 5개 이하로 유지하며, 대추차를 만들 때는 적절한 양을 넣고 끓여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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